(서울=포커스뉴스) 기아차가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서울 구로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차량들은 제조사와 차종에 관계 없이 5년 이상 사용한 노후차량들을 신청 받아 선정했다. 기아차는 이 차량들의 수리를 위해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기아차는 또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의 보유차량 약 1,620대에 대해서 지정된 Auto Q 사업장에서 차량정비를 받을 때 1년에 1회씩 정비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기아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22일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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