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GS건설 컨소시엄,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모델하우스 24일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3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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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은 경남 김해시 장유동 율하2지구에 공급하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메이저 건설사 3사가 힘을 합친 컨소시엄에다가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대미를 장식하는 분양단지로 꼽히는 만큼 지역 내외를 아우르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된다.

블록 별 전용면적을 살펴보면 B2블록은 △전용면적 74㎡ 92가구, △84㎡ 539가구 등 총 631가구로 시공될 예정이며 S1블록은 △59㎡ 298가구, △74㎡ 176가구, △84㎡ 234가구 등 총 708가구로 선보일 계획이다. S2블록은 △84㎡ 601가구, △119㎡ 451가구 등 총 1052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인근에 위치한 율하1지구 시세와 비교해봤을 때 향후 높은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실소유자·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6월 28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 8일 이틀간 이뤄지며,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가진 프리미엄 대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며 “김해 율하2지구 최초로 분양하는 단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좋은 결과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7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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