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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상선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용선료 협상 타결 이후 주춤하던 주가가 반전의 기회를 맞을지 주목된다.
현대상선은 23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 대비 4.22%(500원) 상승한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21일과 22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1.60%, 3.66%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현대상선 채권단 오는 28일로 예정된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마감 시한을 7월 28일까지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상선과 채권단은 지난 3월 조건부 자율협약을 맺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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