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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연기 레슨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유정과 김도연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상위 11명을 뽑아 결성된 걸그룹 I.O.I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CF에서도 쉴 새 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2016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 4일 11인 체제로 진행된 I.O.I 첫 번째 활동을 마치고 새롭게 탄생된 7인조 유닛 멤버에 선정,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최유정과 김도연은 시간을 내 연기 학원 CNC스쿨을 방문, ‘연기 레슨’을 받았다. 탁월한 노래와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는 두 사람이 좀 더 풍부한 감성 표현을 위해 꼭 필요한 연기 연습까지 자청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더욱이 최유정과 김도연은 연기 수업 내내 초집중 모드로 반짝이는 눈망울과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연기 학원 CNC 스쿨 서은혜 원장의 연기 지도에 두 사람은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서 원장의 한마디 한마디를 경청하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최유정과 김도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I.O.I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차근차근 탄탄하게 다양한 것들을 배워나갈 예정”이라며 “아직 미래가 무궁무진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걸그룹 I.O.I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이 시간을 내 연기 학원 CNC스쿨을 방문, 연기 레슨을 받았다.<사진제공=판타지오, CNC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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