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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등판한 세든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 외국인투수 크리스 세든이 방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SK가 신청한 세든의 웨이버 공시 신청을 22일 확정했다.
세든은 올시즌 올시즌 12경기 5승5패 평균자책점 5.37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월 5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3.27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지만 5월과 6월 점점 구위가 떨어지며 부진이 길어졌다. 5월 2승3패 평균자책점 7.04, 6월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10.50을 각각 기록했다.
SK는 조만간 세든의 대체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인천=포커스뉴스) 20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SK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세든이 KIA를 상대로 투구를 하고 있다. 2015.09.20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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