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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_수안보_전경.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For US(Umbrella Seas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or US'는 여행 가는 날 비로 인해 우울해질 수도 있는 마음을 풀어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22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Stay in US'와 'Play in US', 'Eat in US' 등으로 구성됐다.
'Stay in US'는 주중(일~목요일) 객실 이용료 할인에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7만9000원, 용인 베잔송·산정호수 안시·대천 파로스·수안보 등은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한화리조트 모바일 앱으로만 가능하며, 다음달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Play in US'는 비 오는 날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 다음달 6일까지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총 15명에게 카카오 캐릭터 우산이 선물로 주어진다. 당첨자는 다음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at in US'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대표 메뉴인 막걸리와 파전을 판매하는 행사다. 백암온천과 지리산, 수안보에서 다음달 16일까지 금·토요일에 한해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엔 한화리조트에서 운치를 즐겨보자"고 말했다.한화리조트 수안보 전경.<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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