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LG 시그니처’를 구입한 VIP 고객 중 200명을 초청해, 오는 7월 3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LG 시그니처 제품인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제품 구매 고객의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을 위한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 제품을 다른 장소로 옮기려 할 경우 무상으로 이전 설치해 주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LG전자 가전 제품들에 대해 3년 동안 매년 한 차례씩 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공연은 안무가인 ‘매튜 본(Matthew Vaughn)’이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시아 지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LG 아트센터에서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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