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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임위 참석한 김수민 의원 |
(서울=포커스뉴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당한 뒤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비례)이 22일 예정된 일정에 모두 불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국민의당 제18차 정책역량강화 워크숍과 잇따라 열린 의원총회는 물론, 10시 국회 본회의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본회의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예정돼 있었다.
선거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의원과 이를 허위로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한 의혹을 사고 있는 박선숙 의원은 각각 23일, 27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생각에 잠겨 있다.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오는 23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016.06.20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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