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23.jpg |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태연과의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는 28일 발매되는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효연은 태연의 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업 앤 다운(Up & Down)’ 피처링에 참여, 태연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특히 수록곡 ‘업 앤 다운’은 흥겨운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댄스 곡으로, 곡의 후반부를 채우고 있는 효연의 파워풀한 랩이 인상적이며, 태연과 효연이 서로 주고 받듯 표현한 후렴구가 곡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의 이번 앨범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와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 한층 깊고 진해진 태연만의 음악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와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오는 28일 발매되는 태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와이(Why)’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