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300 기업' 블루버드, 전산관리 등 7개 부문 신입·경력 채용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2 10: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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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월드클래스300 기업(이하 WC300 기업) 블루버드는 부문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22알 밝혔다.

모집부문은 △SW(소프트웨어)기획 △기술전략 △전산관리(MES) △PM(제품담당자) △해외영업 △글로벌 전략구매 △디자인 분야 등 총 7개 부문이다.

부문마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이 다르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기술전략분야는 신입∙경력직 2 부문에서 모집하고 나머지는 경력직만을 모집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실무∙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마감일은 오는 30일이며, 블루버드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블루버드는 1995년 창립 후 산업용 모바일기기 전 분야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단말기 시장에서 세계 5위에 위치를 차지하고 잇다.

특히, 자동인식∙결제∙산업용태블릿 PC분야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업으로는 블루버드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현재 120여개국, 600여개 파트너사, 3000여개 고객사의 1만개 이상의 업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모든 국가, 모든 산업에서 사용되며 업무 효율과 성과를 증진시키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800억원, 사원수는 300명이다.

블루버드의 인재상은 맡은 업무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신뢰를 갖추고 열정과 자신감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활기를 보이며, 스스로 항상 변화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또한 블루버드인은 우리의 WAY(경영철학)인 투명성, 전문성, 순수성에 기반해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인재를 위해 블루버드는 전문 바리스타와 도서가 함께하는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얼리버드 클래스(early bird class)와 같은 아침 어학강좌를 지속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총력경영체제와 글로벌 영업활성화를 위해 월급여의 1000%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한편, 블루버드는 2012년 WC300 기업에 선정됐다. WC300 기업은 정부의 WC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을 말한다. WC3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이다. 2017년까지 300개 글로벌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WC300 기업으로 선정되면 R&D(연구개발) 지원, 연구인력 파견지원,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금액 지원, 금융기관과 연계한 투자 지원,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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