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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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pr_보도자료]_발렌타인_마스터스_뉴패키지_출시.jpg |
(서울=포커스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발렌타인 마스터스(Ballantine’s Master’s)'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오랜 수련 끝에 마스터 블렌더가 돼 선보인 1번째 작품이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제품이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모했다.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게 페르노리카 코리아측의 설명이다.
병에는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과 마스터스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캡슐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를 통해 발렌타인만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브이자(V)형의 수장 무늬로 바뀌었으며, 라벨 가운데에 위치한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Crest)은 발렌타인의 프리미엄한 위상을 나타내고 있다.
라벨 하단에 위치한 샌디 히슬롭의 서명은 마스터스만의 특별한 가치를 보여준다. 케이스에도 티타늄 실버 컬러와 발렌타인의 상징인 'B' 로고로 병과 통일성을 주었으며,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과 샌디 히슬롭의 서명을 넣었다.
'발렌타인 마스터스'은 '발렌타인'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했다. 깊고 진한 구릿빛이 도는 황금색 컬러로 향긋한 꽃향기에 오렌지와 초콜릿향이 가미된 크리미한 풍미를 주며 달콤한 바닐라와 식욕을 돋우는 오렌지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잘 익은 배처럼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700ml 6만원대, 500ml 4만원대로, 7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 전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제품으로,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유아 더 마스터(YOU ARE THE MASTER))'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이들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마스터로서의 본능과 열정을 일깨우고 '당신도 마스터가 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16일 각 분야 마스터들과 함께하는 '마스터스 클래스(Master's Class)'를 개최할 예정이다.'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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