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후부터 비 그쳐…24일 장마전선 북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2 06:01:08
  • -
  • +
  • 인쇄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2~31도

미세먼지‧오존‧자외선 농도 '보통' 수준
△ 우산 쓴 시민들

(서울=포커스뉴스) 수요일인 22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에 내리던 비 오후 늦게 서울 및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제주 남쪽으로 남하한 장마전선은 24일부터 다시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가 되겠다.

서울 및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미세먼지와 오존, 자외선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 남해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