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장현승 탈퇴 후,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비스트가 '리본'으로 돌아온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오는 7월 정규 3집 앨범 '하이라이트'로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4일 자정, 새 음반 타이틀곡 '리본(Ribbo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리본'으로 컴백한다는 소식과 함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서 윤두준, 송동운,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은 나란히 서서 각각 다른 리본을 목에 건 채 일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스트의 신곡 '리본'은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팝과 R&B 장르의 곡으로 비스트 표 발라드를 예고한다.'리본'으로 컴백하는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손동운,양요섭,이기광,용준형(왼쪽부터). 사진은 비스트 3집 재킷 이미지.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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