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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대장주 삼성전자 선방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08%(1.58포인트) 오른 1982.7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06%(0.40포인트) 내린 688.5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1977.80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보합권에서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 마감을 1시간 남짓 남기고 지수는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19% 상승했다. 장중 한때 144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3거래일째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3% 상승한 1만6169.11로 마감했다.21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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