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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국내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리는 마산 야구장에서 '블소 다이노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시구와 시타는 블소 대표 캐릭터인 '진서연'과 '남소유'가 게임내 복장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코스프레는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 캣츠가 맡는다.
또한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블소 다이노스 데이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공식 모바일 매거진 '버프'(BUFF)에서 이날부터 29일까지 '단디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SGP기프트 카드 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버프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블소 다이노스데이 시구시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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