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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포토] 영화 |
(서울=포커스뉴스)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연애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 연예 매체는 21일 영화감독 홍상수와 김민희가 불륜 관계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온라인상에 큰 화제가 되자, 과거 두 사람의 발언 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중 과거 이상형과 관련된 발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희는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김민희는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고 다 갖췄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또 김민희는 지난 2013년 3월 영화 ‘연애의 온도’와 관련된 인터뷰 중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누구를 만나든 사랑은 예쁜 감정이다. 사랑이 어디서 시작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와 홍상수 측 모두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소속사 없이 개인 스태프와 일을 하고 있는 상태인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무대 인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홍상수 역시 홍상수 역시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이 이번 불륜설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연애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사진은 '아가씨' 인터뷰 당시 모습.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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