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문재완 교수 임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1 1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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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20일까지 3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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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재완(55)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신임 사장이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문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해 공개 모집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신임 문재완 사장은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대통령실 방송통신정책자문위원, 국회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위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6년 6월21일부터 2019년 6월20일까지 3년이다.문재완 국제방송교류재단 신임 사장.<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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