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설…영화 ‘아가씨’ 측 “배우 사생활, 언급할 부분 없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1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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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감독 모두 해외 체류 중…입장발표 여부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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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홍상수(56) 감독과 배우 김민희(34)가 불륜설에 영화 '아가씨' 측은 언급을 피했다.

김민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 측 관계자는 21일 “두 사람의 불륜설 보도와 관련해 언급할 부분이 없다”며 “이는 영화와 무관한 배우의 사생활이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현재 김민희는 소속사 없이 개인 스태프와 일을 하고 있는 상태다. 김민희 담당 매니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 무대 인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역시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이번 불륜설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감독 홍상수와 김민희가 불륜 관계임을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시작으로 내리 3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했다. 칸 영화제가 열린 지난 5월에는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김민희가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한 연예 매체가 21일 영화감독 홍상수와 김민희가 불륜 관계임을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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