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본 시리즈가 돌아온다.
'본 아이덴티티'(2002년), '본 슈프리머시'(2004년), '본 얼티메이텀'(2007년), '본 레거시'(2012년)에 이어 '제이슨 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타이틀에 걸맞게 맷 데이먼이 주연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이전 시리즈인 '본 레거시'에서는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았었다.
'제이슨 본'은 자취를 숨기고 사라진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며 복귀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맷 데이먼과 함께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재회한 작품이다. 폴 그린그래스는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의 메가폰을 잡았던 감독이다.
맷 데이먼과 함께 뱅상 카셀과 토미리 존스 등이 호흡을 맞췄다. 이는 오는 7월 28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