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시장 진출' SK엔카직영 "방문 세차 등 서비스 질 높인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1 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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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방문 세차 플랫폼 페달링과 업무제휴

(서울=포커스뉴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친환경 방문 세차 플랫폼 스타트업 페달링과 자동차 O2O(온란인 to 오프라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기존에 자동차 업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온ž오프라인을 연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자동차 생활 전반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물 없이 세차할 수 있는 페달링만의 친환경 세차 방법을 전국 직영점에 도입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여 친환경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SK엔카직영은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7월 5일까지 홈엔카 서비스를 이용해 타던 차를 팔거나 직영차를 구매하면 페달링 방문 세차 이용권 또는 친환경 세차용품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방문 세차 서비스는 서울특별시 내에서 가능하며, 그 외 지역의 고객에게는 차량 도장 세정제, 유리 및 실내 세정제, 극세사 수건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세차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홈엔카는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신청 한 번만으로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쉽게 팔 수 있도록 한 SK엔카직영만의 차별화된 O2O 서비스다.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좌)과 페달링 고신우 대표가 지난 17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SK엔카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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