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진-학진-권도균…신인배우 8인, 별프로젝트 프리마켓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0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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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프로젝트 프리마켓, 오는 25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려

(서울=포커스뉴스) 김범진·이규정·신시아·권도균·공다임·위하준·임지현·학진이 뜻깊은 프로젝트로 대중과 가까이에서 만난다. 신인배우 8인이 기부를 위해 나선 것이다.

신인배우 8인이 '별프로젝트'로 뭉쳤다. 이는 '꿈꾸는 별들의 착한 일'이라는 컨셉으로 윌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싸이더스HQ 등 국내 최고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사의 합작기획이다.

별프로젝트는 플리마켓으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이는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남역 11번과 12번 출구 사이에 있는 M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강남구와 30여 개의 브랜드가 동참한 행사다. 김범진·이규정·신시아·권도균·공다임·위하준·임지현·학진은 2명씩 팀을 이뤄 뷰티, 생활, 식품, 패션으로 나뉜 4개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신인배우들이 뭉친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됐다. 프리마켓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스페셜 타임으로 장기자랑, 스타 애장품 경매, 그리고 브랜드 경품 행사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이다.

별프로젝트 측은 "프리마켓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누군가 앞서는 경쟁이나 대결구도가 아닌 소외된 계층을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별프로젝트의 현장 상황과 이벤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신인배우 김범진, 이규정, 신시아, 권도균, 공다임, 위하준, 임지현, 학진이 참여한 별프로젝트가 오는 25일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사진은 별프로젝트 단체 포스터. <사진제공=별프로젝트>별프로젝트 프리마켓 초대장. <사진제공=별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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