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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포토] 엑소 컴백 기자간담회 |
(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엑소(EXO)의 인기가 뜨겁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반응도 상당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가 각종 음반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에서 지난주에 이어 6월 셋째주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이후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가 1위에 오르는 등 수록곡 전곡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엑소를 향한 세계 인기를 확인시켰다.
엑소는 신곡 ‘몬스터’로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올해 최고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복귀 1주일 만에 트로피 3개를 거머쥐었다. 당분간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서울=포커스뉴스> 그룹 엑소가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로 각종 음반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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