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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첫 솔로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예성의 첫 솔로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17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렸다.
예성은 콘서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에 성공한 첫 솔로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타이틀 곡 ‘문 열어봐(Here I am)’를 비롯해 ‘달의 노래(My Dear)’, ‘우리(We)’ 등 수록곡을 선보였다. 관객들의 열띤 지지를 얻었다.
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 ‘먹지’, ‘너 아니면 안돼’, ‘너를 사랑하고’, ‘사랑에 멀어서’ 등도 관객을 매료시켰다. 예성만의 진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발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 동료 려욱과 엑소 멤버 찬열, 레드벨벳 멤버 웬디, NCT U 뿐 아니라 실력파 보컬리스트 나윤권,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 R&B 뮤지션 유성은, 혼성듀오 치즈 멤버 달총, 감성 발라더 박시환, 유리상자 멤버 이세준, R&B 감성 듀오 원웨이, 실력파 R&B 뮤지션 브라더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첫 솔로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예성은 오는 9월1일부터 총 14회에 걸쳐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이시카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지에서 솔로 재팬투어를 펼친다.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19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첫 솔로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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