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전국 110개 매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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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전자랜드프라이스킹,_소형가전_중고보상_특가전_진행.jpg |
(서울=포커스뉴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오는 30일까지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소형가전 중고보상 특가전'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폐가전 제품을 전자랜드 매장에 반납 후 중고보상 특가전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하면 중고보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가전에 포함되는 제품은 다이슨 청소기, 쿠쿠·쿠첸 전기밥솥, 린나이·동양매직 가스레인지, 동부대우 전자레인지, 쿠첸 전기레인지, 신일·테팔·한일 믹서기 등이다.
구매 시 최소 5000점에서 최대 5만점의 포인트가 제공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전자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별도 부담 없이 폐가전을 처리함과 동시에 새 가전제품도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며 "할인 혜택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막는 데 일조할 수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자랜드 매장을 찾은 한 소비자가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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