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 큐브 ENT와 전속 계약…비스트‧현아‧비투비와 한솥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0 14: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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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최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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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서우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최근 서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하에서 서우와 좋은 시너지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이후 영화 ‘파주’와 드라마 ‘탐나는 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욕망의 불꽃’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월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새 소속사를 찾아왔다.

서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인기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현아,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나종찬, 허경환, 김기리, 최대훈 등 가수와 예능인,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배우 서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출처=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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