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음악 꿈나무 위한 음악축제 ‘SMile Music Festival’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0 14: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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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에서 6개월 이상 활동한 음악동아리 한해 참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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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M은 20일 "SM의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SMile Music Festival 2016)'이 올해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 축제다.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6개월 이상 활동하고 있는 음악동아리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약 3개월의 연습기간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정의 활동비도 준다. SM소속 아티스트인 록밴드 트랙스(TRAX)와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다나의 멘토링도 지원한다. 오는 11월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위치한 SM타운 시어터에서 합동공연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7월17일까지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everysing)을 통해 진행된다.

SM은 2014년 사회공헌브랜드 ‘스마일(SMile)’을 론칭했다. 매년 진행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아시아지역 아동 음악교육지원, 해외 공연 시 결혼이주여성을 통역사로 참여시키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SM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SMile Music Festival 2016)'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사진은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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