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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소녀의 발걸음 |
(서울=포커스뉴스) 월요일인 20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90%) 소식이 있겠다.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남부지방 10~40㎜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가끔 끼겠으나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2℃, 낮 최고기온은 24~33℃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6~21℃, 낮 최고기온은 27~32℃가 되겠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농도는 장마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중부지방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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