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이어 경상·전라 지역까지 확장
(서울=포커스뉴스)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매장 105호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100호점인 목동직영점을 오픈한 지 한달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등 경상 지역과 전남 여수에 매장을 추가로 열며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2개 매장, 그리고 부산과 경남 지역에 3개 매장, 전라도에 1개 매장 추가 오픈이 예정돼 있어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소 치킨 브랜드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오븐마루치킨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운영방식과 다양한 메뉴가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 받는다.
오븐마루치킨은 최고 품질의 100% 국내산 계육과 기타 재료를 주 6회 제공해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도록 한다. 본사 수퍼바이저가 매달 2회 이상 매장을 방문해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도록 도와준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매장의 70%가 서울, 경기지역에 분포해 있는데 조만간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 6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며 "추후 강원도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전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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