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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한 '2016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모집'을 통합 공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앱·콘텐츠·ICT(정보통신기술)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엔 초기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4000명), 마케팅 실험(500명), 사업화 지원(100명)까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해 경쟁력 있는 창업자를 집중 육성한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해 후속지원 프로그램(글로벌 진출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3년 이내 창업자는 K-스타트업(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하며 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19개 스마트창작터 중 1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2016.05.30 박기태 기자2016.06.12 박기태 기자2016.06.13 박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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