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부산지역 여중·여고생 대상 치어리딩 대회 '자이언츠 아이돌'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17 17: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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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응모영상 제출 팀 중 페이스북 심사 거쳐 본선 진출팀 선정
△ 롯데자이언츠아이돌포스터.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자이언츠 아이돌 치어리딩 페스티벌(이하 자이언츠 아이돌)'을 연다.

치어리딩 대회 ‘자이언츠 아이돌’은 부산지역 여중·여고생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 자이언츠 응원가 및 안무, 치어리딩 댄스를 바탕으로 한 구성작을 통해 경연을 펼친다. 참가를 원하면 4~6명으로 팀을 구성해 촬영한 참가영상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영상은 가요 및 롯데자이언츠 응원가 안무(창작 가능)를 1분 30초 이내 영상(MP4, WMV, AVI)으로 촬영하는 것을 가이드라인으로 한다. 신청서는 롯데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1차 예선을 거친 응모작은 롯데 자이언츠 공식 페이스북에서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홈경기 시 응원단상에 올라 관중 앞에서 직접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에게는 경품 및 기념품을 순위에 따라 증정한다. 우승팀에게는 상품 증정과 함께 학교 소개 및 홍보 기회, 미니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딩팀과 합동 공연 기회 등을 제공한다.프로야구 롯데가 진행하는 '자이언츠 아이돌 치어리딩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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