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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고나영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비온디크루는 17일 “고나영이 금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인(Rain)’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신곡 ‘레인’은 비오는 거리를 걸으며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애틋한 감성과 청아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 넘버다.
특히 쓸쓸히 이야기하듯 시작되는 도입부와 점점 고조되는 스트링과 기타선율이 어우러진 후반부가 마치 한 편의 서사시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고나영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 K 6'에 출연하며 출중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스펙으로 '이대 탕웨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 ‘레인’을 발표한 후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거리 버스킹 공연과 라디오, 토크쇼, MC 활동 등을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날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며 “음반 뿐 아니라 화보촬영, 드라마 출연 등을 통해서 고나영의 색다른 매력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이름이 뭔데'로 정식 데뷔한 후 고나영은 음반활동, 공정거래위원회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슈퍼스타K6’ 출신 가수 고나영이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레인(Rain)’을 발표한다. <사진제공=비온디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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