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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YJM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전 조이시티 프리스타일사업부장 서원정 PD의 신작 'Project CC'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원정 PD는 게임 개발 경력 20년 이상의 게임업계 1세대 베테랑으로서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과거 조이시티의 글로벌 히트작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바 있다. Project CC는 오락실의 감각을 살려 4인 멀티 플레이와 격투 게임의 콤보를 넣은 전투가 특징이다. 올 하반기 내에 와이제이엠게임즈를 통해 국내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서원정 PD는 "Project CC는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든지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개인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더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초보도 고수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아직까지 모바일 시장에서 2D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은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잘 스튜디오의 도전이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왼쪽부터 서원정 PD, 민용재 대표 <사진제공=YJM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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