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제철 생선 한 토막씩 개별 포장
"1인·맞벌이 가정에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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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_올가홀푸드_우리바다_손질_생선_4종.jpg |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생활마켓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16일 국내산 생선을 먹기 좋게 손질한 '우리바다 손질 생선'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우리바다 손질 생선'은 고등어와 삼치, 임연수, 갈치 등 4종으로, 모두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손질해 한 토막씩 잘라 개별 포장했다.
올가 관계자는 "'우리바다 손질 생선'은 모두 우리 바다에서 제철에 어획한 생선으로 구성했다"며 "적당한 크기로 각각 포장된 생선 토막을 별다른 손질 없이 바로 조리거나 굽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고등어와 삼치, 임연수는 300g에 6500원, 갈치는 220g에 1만9800원이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가 신선식품팀 권혁준 파트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며 소포장된 간편식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제품을 통해 몸에 좋지만 손질하기 불편해 먹기 꺼려졌던 생선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바다 손질 생선'.<사진제공=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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