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가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됐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 3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567명이 지원,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59㎡A는 58가구에 3106명이 몰리며 53.55대 1의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계약은 27~2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 방향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서울의 지리적 중심부에 해당하며 3대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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