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 5차 고위 당정청…맞춤형 보육 등 논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16 09: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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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삼청동 총리 공관서
△ 모두발언하는 황교안

(서울=포커스뉴스) 맞춤형 보육 등 당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 5차 고위 당·정·청 회의가 오는 17일 열린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황교안 국무총리, 이원종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회의를 갖는다고 김정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16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 김재원 정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참여한다.

김 원내대변인은 "논의 안건은 맞춤형 보육 등 당면 현안과 당정청 협력 방안"이라고 설명했다.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황 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2016.02.10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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