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매체 "외부 환경 활용에 적합"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지난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6(InfoComm2016)’에서 다수 매체들로부터 상을 받았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인포콤 공식 미디어 파트너사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는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 OHD 시리즈를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ㅇ 매체는 해당 제품의 △내구성 △IP56등급의 방수ㆍ방진 기능 △2500니트 이상의 초고휘도 밝기 △5000:1의 높은 명암비를 적용해 외부 환경 활용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이니지 전문 매체인 ‘디지털 사이니지 매거진’과 ‘렌탈 & 스테이징 시스템’은 베젤 두께가 1.7㎜인 삼성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제공해 리테일 매장 등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비디오월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과께자는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가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사이니지의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삼성전자 모델이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UH55F-E) 앞에 서서 인포콤 어워드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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