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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銀,_kt와_민간임대주택사업_mou_체결.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은행이 KT와 뉴스테이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KT와 공동 부동산투자회사(REITs)설립을 추진한다.
14일 신한은행은 KT와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News Stay)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KT는 ▲임대주택을 위한 사업부지 ▲동 사업에 소요되는 자금 조달 ▲임대주택 개발 및 운영업무 등 뉴스테이 사업을 위한 업무협력을 이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노후되거나 이전된 자체 보유 영업점을 대상으로 뉴스테이 개발을 위한 내부 검토를 진행 중이며, 향후 리츠도 설립해 2017년 중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4월 28일 뉴스테이를 올해 5000가구, 내년 1만5000가구 늘리는 등 내년까지 2만가구 증가한 15만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내놨다.<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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