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안희정 충남도지사 테마주인 이원컴포텍이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안 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저울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이원컴포텍은 전 거래일보다 29.93%(690원) 오른 2995원에 거래중이다.
이원컴포텍은 차 시트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에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원컴포텍의 본사는 안 도지사의 고향인 충남 논산에 위치해있으며, 안 도지사가 논산을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해 안희정 테마주로 분류됐다.<사진출처=이원컴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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