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떡집에서 불…재산피해 4500만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13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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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자세한 원인 조사 중"
△ 부상자는 신속히 후송

(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3시57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가 2층 떡집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내부 60㎡가 소실되고 집기류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 4500만원이 발생했다. 또 지모(32·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귀가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몰에서 경찰들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인명구조 및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2016.05.16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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