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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금호타이어,_청소년_직업_체험_교육기부_지원(2).jpg |
(서울=포커스뉴스)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무빙 포토 클래스(Moving Photo Class)' 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직업 체험 교육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사진 기초이론 교육, 스튜디오 촬영, 야외 출사, 작품 전시 등의 사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빙 포토 클래스는 전문 사진작가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금호타이어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이를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 학기당 총 6회(12시간)에 걸쳐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참여 학생들은 사진 수업과 함께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7일 '무빙 포토 클래스'에 참가한 한강중학교 학생들이 본인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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