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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방문한 문재인, 충청대망론 견제? |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네팔로 출국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히말라야 트래킹과 현지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네팔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네팔에서 3주 가량 머물면서 히말라야 트래킹과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20대 국회에서 원외 신분인만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지난 10일 6월 민주항쟁 29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서울 대한성공회성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인 구상을 하러 가느냐'는 질문에 "도를 닦고 오려고 한다"고 답한 바 있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일 오전 충북 청주 청원구 천주교 청주교구를 방문, 장봉훈 주교와 면담을 마치고 청주교구를 나서고 있다. 2016.06.0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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