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지난 10일 오픈한 '신동탄파크자이 2차' 모델하우스에 3일간 8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박희석 분양 소장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 물량에 이어 훌륭한 입지와 업그레이드한 평면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이어지는 청약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로 공급되며 A부터 E타입까지 총 5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 있는 1호선 서동탄역을 통해 수도권 일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동탄, 수원, 안양을 잇는 인덕원~수원선 전철(예정) 노선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접수 예정이며, 23일 당첨자 발표 후 28~30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자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6~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특별공급을 비롯한 1, 2순위 청약 증빙을 모델하우스에 제출하면 마트, 백화점, 주유소 등에서 사용 가능한 GS칼텍스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 한정)지난 10일 오픈한 '신동탄파크자이 2차'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입장을 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