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축하 꽃다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8 17: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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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지 못한 축하 꽃다발

(서울=포커스뉴스) 사내하청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여온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최정명씨와 한규협씨가 농성을 해제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옥상 광고탑 농성장을 내려와 병원으로 후송됐다. 고공농성자들에게 전달하려했던 꽃이 길에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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