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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의 투구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10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에 미래엔 5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연다.
미래엔 MVP는 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넥센 팀내 시상제도다. 신재영과 서건창이 각각 우수투수와 우수투자로 선정됐다. 수훈선수로는 김상수와 임병욱이 선정됐다.
신재영은 5월 한 달간 5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며 선발진 큰힘이 됐다. 서건창은 25경기 타율 3할4푼7리(101타수 35안타) 13타점 20득점으로 톱타자 역할을 해냈다. 신재영과 서건창은 각각 상금 150만원을 받는다.
수훈선수로 선정된 김상수는 10경기 1패 7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임병욱은 24경기 타율 3할3푼3리(57타수 19안타) 4홈런 7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김상수와 임병욱은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서울=포커스뉴스)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넥센-LG 경기에서 1회말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이 투구하고 있다. 2016.05.22 우정식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넥센-두산 경기 7회초 2사 1루에서 넥센 서건창이 우익수 옆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치고 강병식 코치와 주먹을 마주치고 있다. 2016.04.10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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