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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들 못보내'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가 숨진 김 모 군의 발인일인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군의 유족들이 시신이 영구차에 실리는 것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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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가 숨진 김 모 군의 발인일인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김군의 유족들이 시신이 영구차에 실리는 것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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