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르노삼성, '버스킹 페스티벌' 진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08 1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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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부스서 하루 2번 20분가량 공연 선봬
△ 르노삼성.png

(부산=포커스뉴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 지역 활동 거리 악사들의 공연을 이벤트로 선보이고 있다.

'부산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주로 해운대 지역에서 활동하는 총 16팀의 부산 지역 거리 악사들이 초청됐으며, 르노삼성 전시 부스에서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와 4시30분에 약 20분가량 공연을 펼치고 있다. 모터쇼 폐막날인 12일에는 큰 호응을 얻은 3팀의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거리문화예술협회인 위브(We've)의 협조를 얻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아띠밴드, 버닝소다, 간기남, 루앱, 마리포사, 핑거재웅, 문센트, 해피피플 등 8팀이 7일까지 공연을 마쳤고, 이후 8일 오후 1시 곱창카레, 오후 4시30분 허니독을 비롯해 11일까지 무지개오락실, 한량, 도고, 소년민,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하퍼스 등 남은 8팀의 공연이 이어진다.<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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