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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풍제약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신약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8일 오전 9시28분 전일 대비 12.57%(1150원)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7일에도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면서 2.8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앞서 신풍제약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의 변화를 선포했다.
유제만 대표이사는 “오랜 노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항말라리아 치료신약 ‘피라맥스정’과 소아용 ‘피라맥스 과립’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선진 글로벌시장과 다변화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증대에도 전력투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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