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로소·데드마우스 등 유명 뮤지션 참여
(서울=포커스뉴스) 메트로시티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이하 UMF)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유일하게 매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UMF에는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전설로 불리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의 멤버였던 악스웰과 세바스찬 인그로소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악스웰 인그로소'가 참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데드마우스와 나이프 파티를 비롯, 2013년 UMF 메인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던 아티스트 아비치와 아프로잭이 5주년 헤드 라이너들로서 다시 한 번 무대에 선다.
한편, 메트로시티가 행사 현장에 설치할 '메트로시티 존'은 휴양지를 테마로 연출되며, 메트로시티의 아이스 워터와 급속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존, 포토제닉 존, 타투 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메트로시티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유인경 부장은 "UMF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문화와 패션이 융합한 세련된 무브먼트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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