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도자료_이미지]_골든스포츠_미니_투어_골프_토너먼트_3차_대회_29일.jpg |
(서울=포커스뉴스)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인 JH그룹이 주최하는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 3차 대회가 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에 위치한 골드컨트리클럽 챔피언코스에서 개최된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를 기반으로 성장한 JH그룹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남자 프로·아마추어 골퍼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를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종료된 2차 대회에는 총 128명의 선수들이 참가 접수를 했으며, 그 중 90명이 프로선수였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송호욱 선수는 투어프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한 이상엽 선수는 현재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46위를 달리고 있다. '넵스 헤리티지 2016' 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던 김우찬 선수, 챌린지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는 양현용 선수 등도 대회에 참가했다.
한편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는 올해 4차 대회까지 열리며, 11월 중 1~4차 대회 우승자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모아 왕중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치어스 골프단 소속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우승자에게는 내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Q-SCHOOL 참가경비 등 10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준우승자와 3위 선수에게도 각각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Q-SCHOOL 참가경비와 500만원 상당 지원, 국내 투어 참가 경비 30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총 4차 대회까지 열리는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의 총상금은 4000만원이며, 각 대회당 우승 500만원, 준우승 200만원, 3위 15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이 주어진다.
프로·아마추어라면 누구나 대회 참가가 가능하고, 3차 대회 참가 신청은 24일 오후 6시까지 골든 스포츠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7만원이다.
한편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는 JH그룹 이외에도 골든스포츠와 EG ENT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후원사는 회원권프로·JTBC GOLF·골든컨트리클럽·치어스·치어스로직스·정한식품·이안에프엔비다.<사진제공=JH그룹>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