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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노리카_코리아]_부천예비군훈련장_환경개선_작업_after_사진_px.jpg |
(서울=포커스뉴스) 주류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경기 시흥에 위치한 부천예비군훈련장의 환경개선작업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된 환경개선작업으로 낙후됐던 부천예비군훈련장 벽면은 벽화가 그려져 생동감 있고 유쾌함을 주는 분위기로 개선됐다. 사용하지 않던 공간은 정원으로 조성해 친근하고 정감 있게 변화 시켰다.
이번 환경개선활동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장병들이 참여했고 문정덕 화백의 문화예술 재능기부가 더해졌다.
부천예비군훈련장은 지난 3일 부대 개방행사를 통해 단장된 훈련장 모습을 일반시민에게 공개했다. 육군 제17보병사단장과 여단장, 일반시민 300여명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후원활동에 대한 감사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방승주 부사장은 "장병들의 훈련터이자 부천 시민들의 휴식장소이기도 한 부천 예비군 훈련장을 생동감 넘치고 밝은 분위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 기여할 수 있는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지원으로 새롭게 단장된 부천예비군훈련장 모습.<사진제공=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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